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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33. 펭수 노트북 가방, 백팩, 털조끼, 롱패딩 등 feat. 펭수 컴퓨터자수 ~처럼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2. 19. 15:23

    여러분! 팬하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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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얼마전 홈패션 수업준비물 원단을 사러 시장에 갔었습니다.거기서 치오토 사건이 돌아오는 길에 PC의 아이를 돌보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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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여러가지 자수가 놓인 여러가지 가방과 열쇠고리, 액자, 옷 등을 보고 이런 세계도 있고 자신감을 갖고 처음 알았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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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거기 사장님한테 컴퓨터 자장부는 프로세스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을 듣게 되더군요. 마치 허과인의 예술작품을 만들어내는 것과 같았어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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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하지만 저는 홈패션 수업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그 이후를 기약하고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.이리하여 이름 1해바라기 펜스 등신대를 가지고 다시 방문하 슴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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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컴퓨터를 자수하는 사장님께 제가 원하는 작업이 가능한지 물어봤어요.다시 사장에 디자인 파 1작업하는 과정의 어려움과 어느 정도 시행 착오를 거쳐야만 작품 품질이 자신 온다는 이네용룰 들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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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저는 이번에는 개인 소장용으로 해바라기 펜스 자수가 하고 싶은 패딩 자켓, 겨울 조끼, 노트북 가방, 백팩 등을 가지고 갔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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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점퍼와 겨울 조끼는 컴퓨터 자수를 직접 옷에 둘 수 있지만, 가방은 폭이 나쁘지 않아 오지 않기 때문에 어플리케 방식의 가방에 붙이는 방식으로 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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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가격 역시 만만하지 않았습니다.그래도 펜스를 수놓았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.그런 덕질을 이 나이에 '펜스 스토리'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있나 싶더라고요.갤러리에서 원하는 그림을 구입하듯 투자하는 마음으로 작업을 의뢰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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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래서 완성된 '해바라기 펜스'가 수놓인 작품들을 여기에 올려봅니다.그리고 어쩌다 보니 돈이 많이 드는 펜스 덕질은 이쯤에서 끝내야겠다고 생각했어요.보동펜스를 '말소리'로 '나쁘지 않아'라고 응원하려고 제 말소리를 위로합니다.


    작년 하반기 저는 우울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다가 우연히 펜스를 알게 되었습니다.그 무렵 펜스가 자신을 웃게 하고 위로해 주었습니다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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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유튜브 영상에서 짧게 만나 예쁘지 않은 펜스였지만 그 펜스에서 받은 따뜻한 위로는 소중했습니다.펜스에게는 그저 고마운 전갈 뿐이에요.그러므로 펜스가 사막의 신기루처럼 쉽게 사라지지 않고 오랫동안 우리 곁에 '1셍동무'에서 남아쥬지 않았다면 좋은 겟슴니다.


    펜클럽 여러분! 그럼 저는 이만 펜~ 펜~ 언제나 감사하고 싶다.​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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